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리플 H (문단 편집) == 소개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riple_H_bio.png|width=100%]]}}}|| >'''I am {{{+1 The Game}}} and I'm that damn good!''' [[미국]]의 前 [[프로레슬러]]. 現 [[WWE]]의 [[CCO]][* 기존 직함이었던 인사 부문 수석 부사장은 빈스 맥마흔의 성추문 사건으로 해고된 존 로리나이티스의 뒤를 이어 다시 한번 맡게 되었고 이후 [[숀 마이클스]]에게 이 자리를 넘겼다. CCO는 빈스 맥마흔이 컨턴츠 크리에이티브 총괄 업무라는 명칭으로 비공식적으로 맡고 있었지만 트리플 H에게 넘어오며 WWE의 기업 정보란에 공식적인 직함으로 추가되었다.] 현역 시절에는 북미권 프로레슬링 판도에서 [[릭 플레어]] 이후 '''업계 최고의 [[악역]] 레슬러'''로 손꼽혔던 인물로, 중후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하드웨어, 기믹 소화력, 기량, 마이크워크[* 다만 [[스티브 오스틴]]과 [[드웨인 존슨|더 락]]처럼 비속어를 남발하는 거친 언변과, 온갖 조롱으로 상대방의 기를 완전히 꺾어서 관중들을 열광시키는 스타일의 마이크워크는 아니고, 자신의 행동에 대한 당위성을 능숙하게 상대방에게 표현하는 논리정연한 일침 식의 마이크워크(2005년경 [[릭 플레어]]를 배신하며 마구 두들겨 팬 이후 [[WWE RAW|RAW]]에서 선보인 마이크워크를 예시로 꼽을 수 있다.)를 선보이는 편이다. 이런 류의 스타일은 스토리를 진행해 나가는 데에 특화되어 있는 데다가, 본인의 진중한 악역 캐릭터와 잘 맞아 떨어져 결과적으로 '두뇌파' 악역스러운 이미지를 강화시켜 주게 되었다.], 프로 의식 모두 출중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0년부터는 WWE의 경영에 참가하기 시작했으며, 본인의 선수 활동 뿐 아니라 [[WWE]]에 소속된 선수들을 관리하고 외부로부터 영입을 담당하는 일도 겸했다. 또한 [[WWE]]의 산하 브랜드인 [[NXT]]의 아버지이자 WWE의 다목적 훈련 시설인 [[WWE 퍼포먼스 센터]]를 설립하며 WWE의 인재 육성에도 기여를 하고 있으며 [[WWE]]에 입성하는 모든 선수들은 트리플 H의 작품인 동시에, 그의 영향력 아래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는 전 세계 프로레슬링 업계에서 넉넉하게 잡더라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갈 막대한 영향력을 갖춘 '''거물 중의 거물'''이다. 이렇듯 프로레슬러로서 업적과 능력만 놓고 따져도 세계 톱클래스에 속하지만 그의 혈통 또한 엄청나게 화려한데, 다름아닌 그의 스승인 '킬러 코왈스키'가 바로 북미 프로레슬링의 시조이자[* 보통 미국 프로레슬링의 본격적인 정립은 NWA의 설립부터로 보는 편이다. 물론 에이브러헴 링컨이 한 것처럼 흥행하던 지방 단체나 전국을 순회하던 서커스에 꼽사리 낀 레슬링 흥행은 그 이전에도 많이 있었다.] 당대 최고의 프로레슬러였던 '''[[루 테즈]]'''의 제자였던 만큼 사실상 트리플 H는 북미 프로레슬링, 특히 [[뉴욕]]을 중심으로 하는 북부 프로레슬링계의 적자이자 현대 프로레슬링계의 황태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인물이다.[* 이와 비견될 인물은 바로 남부 프로레슬링계의 적자인 [[코디 로즈]]가 있지만, 커리어 면에서는 아무래도 트리플 H가 압도적이다.(사실 코디는 한참 현역에 나이도 30대지만 트리플 H는 이미 할 것 다 하고 은퇴한 50대니 차이가 날 수밖에.) 그래서 국내 팬들은 트리플 H를 [[용]], 코디 로즈를 [[이무기]]에 비유하기도 한다. 다만 코디 로즈 역시 인디 PPV인 [[올 인(2018)|올 인]]을 성공시키고 이 여세를 몰아 신 단체 [[올 엘리트 레슬링]]을 만들고 성공시키는 등 아버지 더스티 로즈처럼 선수 뿐만이 아닌 프로모터로도 대성하면서 자신이 단순히 이무기가 아니라 또다른 용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현재 프로레슬링 업계에서 그의 위치를 짐작하게 해주는 한 가지 예로, 2018년 [[사우디아라비아]] 투어 당시 왕실의 호화 만찬 차리에 [[WWE]] 선수들이 초청을 받았을 때, [[빈스 맥마흔#s-2|빈스 맥맨]]과 함께 '''상석 위치'''에 앉아 식사를 했던 사람이 바로 트리플 H였다.[[https://www.youtube.com/watch?v=5ofEWAvvcFg|영상]][* 여담으로, 가장 끝 자리에 앉은 선수는 막내 위치인 [[루세프]].]] 2016년 기준 [[포브스]] 통계에 따르면, 연봉은 399.3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44억 5,698만 6,600원을 받는다고 한다. [[http://politicalrap.blog.me/|출처]] 순전히 선수 연봉만 놓고 따지면 [[브록 레스너]](1,200만 달러), [[존 시나]](800만 달러)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액수를 받는 선수라고 한다. 그야말로 프로레슬링계에서는 애증의 존재로 그의 프로 의식이나 카리스마 모두 업계 최고급이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전 세계 프로레슬러들 중에서도 역대급으로 화려한 경력을 만든 요인 중에는 물론 트리플 H 본인의 능력도 있겠으나, [[클리크(WWE)|사내 정치에 능했던 점]]과 [[스테파니 맥마흔|스테파니 맥맨]]과의 [[결혼]]으로 인한 로열 패밀리 입성, 그로 인해 확보한 본인의 입지를 이용한 [[갑질]] 덕도 결코 무시할 수 없다는 평이 공존한다. 이러한 행보 때문에 트리플 H 본인도 적을 많이 만들었는데, 이 역시 후술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